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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 적자

    • 5월까지 나라살림 52.5조원 적자…벌써 年전망치 90% 넘어

      올 들어 5월까지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52조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세금이 예상보다 덜 걷히면서 벌써 정부가 예상한 올해 적자 전망치(58조2000억원)의 90%를 넘었다. 1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올 1~5월 관리재정수지는 52조500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관리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에서 국민연금...

      2023.07.13 10:45

    • '만성적자' 공무원연금, 수급자 1인당 月 87만원 혈세 투입될 판 [정의진의 경제현미경]

      정부가 '만성적자'에 빠진 공무원연금을 개혁하지 않을 경우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투입해야 하는 국가 예산이 지난해 수급자 1인당 월 46만원에서 2040년 87만원으로 불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향후 19년 동안 공무원 한 명의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

      2022.12.19 08:00

      '만성적자' 공무원연금, 수급자 1인당 月 87만원 혈세 투입될 판 [정의진의 경제현미경]
    • 코로나19 2년…국가채무 240조원·재정적자 100조원 늘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정부가 100조원 넘는 적자를 내고 채무도 240조원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70조원 수준의 재정적자와 100조원 넘는 국가채무 증가도 예고됐다.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정부가 2년간 100조원 이상의 통합재...

      2022.02.20 07:26

      코로나19 2년…국가채무 240조원·재정적자 100조원 늘어
    • 부동산 덕에 늘어난 세수…1~2월 국세 수입 11조 증가

      정부가 올해 1~2월 거둬들인 국세가 작년 동기 대비 11조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 상승과 부동산 거래 증가로 양도소득세 수입이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기획재정부가 7일 발간한 ‘재정동향 4월호’에 따르면 올 1~2월 소득세·부가가치세 등 국세 누적 수입은 57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

      2021.04.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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